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공공의 적(영화) (문단 편집) === 기타 인물 === || [[파일:photo18453.webp|width=100%]] || || {{{#ffffff '''영신''' ([[양은용|{{{#ffffff 양은용}}}]] 扮)}}} || 조규환의 비서로, 조규환의 사무실에서 일한다.[* 시나리오 상의 내용으론 규환이 이 사람과의 정사를 상상하며 자위행위를 했다고 한다.] 후반에 친구와 스티커사진을 찍으러 왔다가 강철중을 만나는데, 강철중이 계속 묻자 처음에는 마치 꿀먹은 벙어리 마냥 일부러 말을 안 하며 모르쇠로 일관하다가 조규환이 며칠 전 치과에 갔다는 것부터 조규환이 큰 돈을 벌었다는 등 조규환에 관해 자신이 알고 있는 것들 전부를 다 말한다. * '''철중 母''' ([[유명순]][* 33년 생 원로 배우이며, [[전원일기]]에서 응삼의 모친으로 출연하였다. 현재 근황은 알 수 없지만 부고 소식이 없는 걸 보면 아직 생존해있는 것으로 추정. 다만, 건강이 좋지 않았는지 강철중 : 공공의 적 1-1에는 [[김영옥(배우)|김영옥]]이 어머니로 나온다.] 扮) - 철중의 어머니. 철중을 매우 한심하게 여기고 있으며, 철중이 툭하면 집에 안 들어오고 해서 아이들을 대신 키워주고 있다. --"경찰을 해처먹는건지 깡패를 해처먹는건지!"라고 하시는 대사가 압권.-- || [[파일:999F284A5AA2802D38.jpg|width=100%]] || || {{{#ffffff '''슈퍼 아주머니''' ([[전수경|{{{#ffffff 전수경}}}]] 扮)}}} || 철중이 방문한 동네 슈퍼의 주인. 철중이 아이스크림 냉장고에 얼굴을 담그며 더위를 식히는 것을 보고 매우 황당해한다. 철중도 미안한 마음에 500원짜리 물을 하나 구매해 간다. 그러나 몇 분 후 철중이 돌아와서 개봉하지 않은 것이라는 핑계로 다른 시원한 생수로 바꿔가려고 하자 달려와서 처음 산 것으로 도로 가져가라고 면박을 준다. 철중이 자신이 경찰이라 하자 "니가 경찰이면 나는 영부인이다 이 놈아!"라면서 철중과 실랑이를 벌였다.[* 이걸 본 조규환은 "전국에 실직자들이 100만이 넘는다더니 열심히 살아야지"라고 한다.] * '''윤 실장''' ([[임승대]] 扮) - 규환의 동료.~~이자 개똥파리새끼.~~ 규환과 투자 문제로 다투고 자리에서 일어나려는 규환에게 이 비닥에서 규환을 어떻게 보고 있냐고 말하며 자기관리가 중요하고 펀딩은 도박이 아니라며 규환의 심기를 건드린다. * '''지부장'''([[양재성]]) : 부장이 아닌 지부장으로 보인다. 극중 조규환이 펀드매니저로 일하는 회사가 외국계라면 가능한 직책. 사무실로 들어오자마자 규환에게 축하한다는 인사를 건네고 무슨 뜻인지 묻는 규환에게 '''이 사람 나한테도 비밀인가?'''라고 하며 자리에 앉아 규환이 투자한 유진바이오의 제품(밀드론)이 FDA 승인이 난 거 같다며 규환에게 외부 유입금을 통제하고 미국쪽부터 시작하라는 지시를 한다. * '''조규환의 아내''' ([[이칸희]] 扮) - 규환의 아내. 규환이 살인마인 것을 눈치채지 못하고 있고 오로지 성실한 펀드메니저로만 알고 있다. 후에 철중이 자신의 집으로 왔을 때 철중이 조규환의 부모가 어떻게 살해당했는지 알려주지만, 순간 쫄아서 아무 말도 못 했다. * '''콜라텍 사장''' ([[민경진]][* [[태조왕건]]에서 종훈군사로 나왔다.] 扮) - 본명은 불명. 이안수한테 붙잡혀서 온갖 욕설을 듣고 폭행을 당했다. 이안수가 맥주 단가 이야기를 계속하자 콜라텍에서 [[맥주]]는 판매할 수 없다고 했다. 그러자 흥분한 이안수가 사장의 싸대기를 때린다. * '''과일 장수''' ([[김태환(1976)|김태환]] 扮) - 길거리에서 과일 장사를 하는 청년이며, 철중과는 그럭저럭 친한 사이로, 정보원 역할을 하는 인물인 듯 하다. 철중이 찾아와서 가장 싫은 사람을 묻자 강철중을 바라봤다. 강철중에게 그렇게 호감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닌 듯 하며, 철중과 실랑이를 벌이다가 이안수에 대해서 알려주었다. 노점상 장사는 은근히 잘 되었는지 살인 사건을 마치고 철중이 찾아왔는데, 그사이 트럭까지 사서 장사를 계속 하고 있었다. 평소 과일을 그냥 가져가던 철중이 비록 본전치기이지만 돈은 주고 과일을 가져갔다. * '''강아름''' (김경은 扮), '''강다운''' ([[김다은(1994)|김다은]] 扮) - 철중의 딸들. 엄마는 4년 전에 죽고, 아빠 철중은 직업이 경찰이라 평소에는 귀가하는 일이 거의 없어서 할머니와 같이 자라고 있다. 영화에서는 철중이 떡볶이와 순대를 사 와서 두 딸한테 주었다. 삭제 장면에서도 등장하는데, 철중이 근무 중 집으로 오는데 철중을 기다렸듯이 반겨주었고, 철중한테 밥상을 차려주는데, 밥상에 올려진 건 밥과 김치 뿐이고, 철중의 몫만 있었다.[* 첫째는 나중에 먹는다 하고, 둘째는 나중에도 안 먹 는다고 하는 걸 보면 아빠를 매우 아끼는 듯 하다.] 철중은 이걸 보고 좀 그랬는지 딸들이랑 [[짜장면]]을 먹으러 가자고 하고 딸들을 사랑스럽게 껴안아준다. 철중이 밖에서는 반쯤 건달 같아도 딸들만큼은 매우 아끼고 사랑하는 자상하고 가정적인 아빠라는 것을 대변해 준다. * '''고흥식의 부인''' ([[김민경(1960)|김민경]][* 영화 [[타짜(영화)|타짜]]의 고니 엄마로 나온 배우. 2021년 8월 16일 안타깝게도 별세했다.] 扮) : 본명은 불명. 남편을 집에 남기고 딸과 함께 일요일 오후 수안보로 놀러가지만, 연락이 안 되는 남편이 걱정되어 딸을 남겨두고 집에 돌아오니 조규환에게 끔찍하게 살해당하고 온몸에 밀가루가 뿌려진 남편의 모습에 오열을 한다.[* 여경찰의 부축을 받으며 오열하는 그녀의 모습을 강철중이 지켜보고 있었는데, 욕실에서 나온 판초우의를 보고 소리를 지르며 곧바로 조규환의 회사로 달려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